Happy Birthday To Me...

어느덧 공식적인 30대에 들어섰다.

이젠 '만 나이로는 20대로고!!!' 따위의 얄상한 변명은 들어먹지 않는다.

생일이고... 게다가 일요일이지만... 난 출근을 해야하고... 그렇다고 마땅히 축하행사(?)를

챙겨줄 사람도 없다.

음... 이쯤으면 아주 인생을 뭐같이 살아온거군..!

내 자신에게 선물을 해..?

이러면서 내리는 지름신을 정당화 할지도... 질러봤자 저렴하긴 하지만... 에혀~
 

by 몰라몰라 | 2007/03/11 00:05 | 너에게 귓속말... | 트랙백 | 덧글(0)

What you were looking for was...

무엇을 찾는가...

무엇을 원하는가...

그리고... 무엇을 사랑하는가...

이 세가지 질문은 마치 원죄처럼 우리를 뒤따라 다닌다.

일상의 소소한 문제들이 걷히고 나면... 항상 우리는 위의 세가지 질문에 곤혹스러워하고...

'그냥 사치스런 생각일 뿐이지' 하며 외면해버린다...

하지만, 우린 알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찾아야할 해답이라는 것을. 그리고, 해답을 찾지 못

다면... 생의 마지막 날이 그렇게 후회스러울 것이라는 것을...

난 무엇을 찾고 있으며...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사랑하는가...

적어도 위의 세가지 질문 중 하나라도 명확히 알고 있을때에는... 삶은 축복이었다.

하지만... 그 해답이 사라지거나... 멀어져 버리면...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사치

스러운 질문'을 애써 외면하려 한다.






세상에서 가장 고혹적이며 그리운 향기는... 그녀의 뽀얀 살결에 가만히 얼굴을 묻으면 나는 달콤한 향기...


 

by 몰라몰라 | 2007/02/25 22:48 | 生の技術 | 트랙백 | 덧글(0)

Sight from...







by 몰라몰라 | 2006/12/03 23:33 | 停止影狀 | 트랙백 | 덧글(0)

Welcome Back!

블로그에 돌아왔다.

사실 블로깅이라면 어느정도 공개성이 있으나 나의 것은... 글쎄 좀 다르다. 그냥
일기장이라고나 할까.

한달동안... 난 육군훈련소를 다녀왔다. (난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중이다.) 4주
훈련도 힘든데... 어떻게 2년간 생활들을 하는지. 새삼 대단해 보였다. 대한민국
남성들이...

아뭏든... 지금 난 변화의 시기에 있다. 내 자신의 변화. 주위의 변화... 그리고,
극복해야할 새로운 문제들...

또 시작이다. 정말 짜증날때도 있지만... 이게 인생아닌가 싶다. 그래... 안그러면
무슨 재미인가...

by 몰라몰라 | 2006/11/15 23:40 | 生の技術 | 트랙백 | 덧글(0)

이해할 수 없는 것들...

지금 바다 건너 일본의 어느 지방... 아니 저 남쪽 여수 정도만 해도... 돌풍과 폭우에 밤잠을 설치리라...
하지만, 이곳은 그 태풍의 가장자리를 만나는지라, 비 역시 늦은 시각 새색시 걸음마냥 사뿐히 내린다.

단지... 차로 달리면 수시간이면 닿을 거리인데... 이젠 문명의 이기 덕분에 한없이 가까워져 버린 거리
인데... 이렇게 다르다...

나 역시 그러하다... 내 머릿속... 내 마음속은... 공간으로 치면 손 한뼘도 안될터인데... 모든 생각과 의
지들은 왜 그리 양극화 되어 있는 것인지...

너무나 충동적이고 감정적이면서도... 때론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이성적이고... 워낙 과격한지라, 바보
스러울정도로 나를 억제하지 않으면, 심하게 폭발해버리는... 모든 것을 짓이겨 버릴 정도로...

난 도대체 누구인가...

 

by 몰라몰라 | 2006/09/17 23:28 | 너에게 귓속말... | 트랙백 | 덧글(0)

On the road to home

by 몰라몰라 | 2006/08/26 22:47 | 停止影狀 | 트랙백 | 덧글(0)

기억과 추억...

추억은 기억의 협의적은 개념이다...

추억은... 간직하고 싶은 것...

기억은...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의식속에 살아있는 과거의 사건들이다...

'선택'...

강요하지 않으며... 자의적인 것...

그래서... '자유'가 중요한 만큼... '추억'도 우리에겐 무척 소중한 것이다...

나의 추억은...

그녀와 함께 했고...

더 이상 그 같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낼 수는 없지만...

내 일생... 가장 소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그녀에게 감사한다...

소중했고... 소중하고... 소중히할...

by 몰라몰라 | 2006/08/12 22:30 | 生の技術 | 트랙백 | 덧글(0)

미스 사이공 출연 배우 프로필 중에는 경악할만한 사실이...

이것은 공연 브로셔를 구매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권(?)같은 내용이다. 이를 보고 아연실색하지
않을 관람자는 없으리오... 뭐 간단히 얘기하자면...

배우들 중에... '오페라의 유령' 공연에 출연했던 연기자가 있는데... 얘기인즉슨 이 배우가 이 '오
페라의 유령' 오디션에 참가한 이유가...

성악을 전공한 연기자가... '오페라의 유령'이 정말 오페라인 것으로 착각하고 오디션에 참가했다
는 사실...

여친과 나는... 그 프로필을 보고... 얼어버렸다...

세상에... 공연예술을 한다는 사람의 프로필이 맞는지도 의심스러웠고...

더 아연실색하게 하는 내용은... 프로필에 그런 내용이 '실제로' 들어가 있다는 사실이었다...

여친과 같이 외쳤다...

"쫌!!!!"

젠장... 결국은 이 내용은 그날 공연의 복선이 되었다...

이런 앙큼쟁이들 같으니라구...

by 몰라몰라 | 2006/07/05 00:47 | 너에게 귓속말... | 트랙백 | 덧글(0)

아쉬웠던 Miss Saigon...




글쎄... 기대가 컸던 때문일까... 별다른 감동을 주지 못한 공연이었다...
무엇보다 뮤지컬 내용의 직역때문인지 대사전달이 부자연스러웠고... 특
히 음향! 오케스트라 음이 앞에서 맴돌고... 가끔은 배우들의 목소리를
잡아먹는 것은 최악이었다... Preview라 그렇겠지... 라고 생각하기엔...
좀 너무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최악이었던 것은... 내 앞줄 어딘가에서 사진을 찍은 모양인데, 여
자친구와 나.. 그리고 옆에 여러 사람을 일일이 붙잡고 사진찍지 않았냐고
물어봤던 그 여직원... 세상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공연중에 사람들을
막아서고 몸을 들이밀고 물어보는 경우가 세상에 어디있나? 번지수도 잘못
찾고... 사람들에게 짜증만 일으켰으니...

왠만한 브로드웨이 공연보다 비싼 금액을 내고 보는데... 만족감은 절반도
되지 못했다는 것은... 그것도... 미스 사이공의... 그 감동을... 전혀 얻지못
했다는 것...

그리고... 기대하지 마시라... 실제 헬리콥터 무대장치는 없다... 약간의 스포
일러일지 모르겠으나... 그냥 컴퓨터 영상이다...

그리고... 성남아트센터... 조경 0점... 건물외관 0점... 편의시설 0점... 음향 0점
... 다시는 여기서 공연 안볼란다...

으... 이제 더 이상 속고 싶지 않다고...

by 몰라몰라 | 2006/07/02 22:12 | 停止影狀 | 트랙백 | 덧글(0)

Can you visualize 'music' in the air?







 

<예술의 전당> 음악분수에서

by 몰라몰라 | 2006/07/02 22:01 | 停止影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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